[횡성] 엔틱 대형카페 노랑공장

 

 

 

횡성에서 한우를 먹고

적당한 후식을 찾던 중

빈티지한 카페를 검색을 통해 발견

 노랑공장 이라는 카페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빈티지하네요

인스타 감성 사진 찍기 좋아 보였습니다

 

 

내부를 보니 벽면 가득 액자에

소품들이 가득한 곳에

의자들이 서로 간섭 없이 나름 넓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투머치한 빈티지 컨셉

확실해 보였습니다

 

 

높은 벽면까지 액자들이 가득

아무렇게 찍어도 감성 있게 나오네요

천장도 높아서 시야는 시원합니다

 

 

뒤쪽에는 작은 분수가 존재하는

야외정원이 존재했습니다

내부도 상당히 넓은 편이었어요

주차도 편리했습니다

 

 

소품들 보면서 아이스아메리카노(5,300원) 한잔

그냥 커피를 찍은 것인데

하나의 소품같이 나오네요

 

브런치나 파스타도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대략 16,000선

 

 

소품들이 감성적이게

이쁘지요

 

중간 중간 조명들도

감각있게 배치해 두셔서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가격표가 붙어 있는 것들이 있는데

앤틱 소품들도 파시는 거 같았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셨습니다

 

 

앤틱소품 대형카페

내부 크기를 찍은 사진을

찾을 수가 없어 못 올렸지만

내부도 상당히 큰 편이라

사람 복닥할 일은 없을 듯합니다

 

단점이라면 자차가 있어야

오시기 편리할 듯합니다

 

커피 맛은 쏘쏘 하며

분위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