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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37

물구리 빵집 (고양시) 생화가 가득 거위가 있는고양시에 있는 대형카페 물구리 빵집산책할 수 있을 정도로부지도 넓고 주차장도 넓습니다 구석구석 테이블까지인조 꽃이 아닌 생화들 가득2층도 있습니다화장실은 2층에만 있네요나름의 강뷰인거 같습니다강을 보니 시원하네요      새로 공사 중인 곳인 거 같은데 개방은 해두어서잠시 들어가 보았습니다인공 폭포와 식물들사실 꽃과 식물 별생각이 없었는데막상 눈으로 보니 기분이 산뜻 해지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레몬차 1잔총 18.000원인 거 보니아메리카노 5.5 / 레몬차 7.0인 거 같습니다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뭔가 모르게 예민한 건지이번 방문엔 주문받으시는 분이불친절하다고 느껴졌습니다기분 탓이겠지 했는데테이크아웃하러 간다른 일행도 오자마자 기분이 별로인가 보다한 걸 보니 저만 느낀 건 아.. 2024. 5. 4.
서오릉제빵소 양주점 1F에서 장작구이를 먹고 2F에서 커피와 빵까지 즐기는 서오릉제빵소 양주점 2F 올라가 봅니다 장작구이를 먹는 동안 카페만 방문하시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높은 천장의 시원하고 깨끗한 내부 생각보다 내부 분위기가 쾌적하고 깔끔 좋아 보여서 시야도 탁 트인 느낌 커피와 디저트를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제빵소답게 너무 귀여운 쿠키 이름도 있네요 [ 크림이 먹물이 ] 상당히 깔끔하고 이쁜 빵들 다만 커피와 베이커리들 가격대가 조금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5.5 버터 프레첼이 7.5 기본 가격대가 있는데 커피맛과 구입한 베이커리 맛은 모두 좋았습니다 이곳 저곳 분위기도 이뻐요 통창도 시원 여유롭게 차를 즐기고 직원들도 친절 몇개 사온 빵종류도 집에서 먹어보니 재료가 좋은 거 같습니다 (머그잔에 유기농.. 2024. 3. 11.
브루다 양주 카페 부르다 양주 카페 서울에서 나름 가깝고 저수지뷰 / 주차 편안 / 넓은 규모 각종 베이커류로도 무난하게 이쁘면서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본관(?) 1~2층도 있는데 아래로 내려가면 또 다른 공간이 있어서 덜 복닥거리고 넓어서 좋습니다 기산저수지 보면서 여유 즐기기 운영시간 참고 가격대는 이 정도 규모의 카페치곤 지나치게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양주쪽 가시다 기분 전환 겸 방문해도 좋을 거 같아요 넓은 뷰를 보니 기분이 시원하네요 내돈 내산 2024. 2. 12.
클래직 카페 을지로 핫한 힙지로에 간판 없는 숨은 카페가 있다고 하여 방문한 클래직 카페 여기 어디쯤인데 하고 골목을 보던 순간 카페가 없을 것 같은 곳에 바닥에 작게 배너가 보입니다 진짜 순식간에 지나칠 골목이군요 ㅎㅎㅎ 요렇게 작은 계단을 올라가면 클래직이라고 있습니다 계단 올라가면서도 여기 카페가 있나? 했네요 가격은 다소 있네요 바닐라라떼 5.800 오로라레몬에이드 6.800 청포도 요거트 데니쉬 9.000 인테리어는 약간 가정집을 개조해서 공사장 느낌? 마감이 덜된 느낌? 요즘 이런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 거 같네요 청포도 요거트 데니쉬 청포도 많고 빵도 맛있고 요거트 크림도 특이했는데 저는 크림이 약간 취향이 아니었지만 오히려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어요 상콤 달콤 색상이 영롱한 오로라 에.. 2023. 12. 22.
메이비 카페 구로디지털단지 (브런치) 구로디지털단지역 바로 앞 카페 메이비 카페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잠시 쉴만한 카페를 찾던 중 발견한 나름 규모 있는 카페 방문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메뉴들을 팔던데 BLT 샌드위치 12.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원 메뉴판 외에도 진열된 베이커리류도 많이 있습니다 빵과 커피를 즐기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원두는 고를 수 없이 1개로 쓰신다던데 신맛은 아니라 다행이었어요 무난하게 고소하고 맛있어요 날이 추웠는데 화로가 내부에 있었습니다 손님이 많지 않은 시간이라 화로 옆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문한 샌드위치 브런치 느낌으로 부담없이 즐기면서 감자튀김도 양도 많고 담백하니 엄청 맛있었습니다 다만 만드는 대기 시간이 조금 길었습니다 혼자만 정신없던 하루 샌드위치랑 창밖 풍경 한번 나름의 위로가 됩니다 내부.. 2023. 11. 15.
크리스마스에 가면 좋은 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 일산 포레스트아웃팅스 일산본점 어디 유튜브 쇼츠나 짤 같은 곳에서 많이 본 거 같았는데 이렇게 방문해 보게 되네요 막상 가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고 규모가 큰 대형카페면서 자연미가 뿜뿜 카페 규모만큼 주차장도 엄청 넓네요 다만 손님이 많아서 들어갈 때 조금 대기가 있습니다 층별 안내와 대략적인 가격 커피와 빵값이 싼편은 아니지만 이런 규모의 카페의 자릿값이라고 생각하면서 커피와 빵을 구매했습니다 피자들도 많이들 시켜 먹는 거 같았습니다 엄청 엄청 귀엽고 예쁜 빵들 몇개 구입해서 먹어보니 여기 빵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식은 걸 감안해도 원맛이 괜찮았습니다 다소 비싸지만 너무 이쁘고 맛있어 보이는 빵 몇개를 골라 음료를 시키러 대기줄을 서는데 줄이 상당히 기네요 이렇게 사진 구도에 따라 왼쪽 빵진열대에서 베이커.. 202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