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킹 빵공장 카페

 

 

 

말똥도넛을 가려다가

긴 차행렬을 보고 포기하고

근처 그나마 차가 적당히 있으면서

평이 괜찮은 버터킹빵공장 방문

 

입구에 킹콩이 도넛과 빵을 먹고 있네요

이곳은 킹콩브레드 8,500원

호박마차 5,000원이 대표 메뉴라고 하네요

 

아메리카노 아이스가 4,000원인 거 보면

요즘 이런 종류의 카페들 중엔

가격이 완전 비싼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차장은 넓은 편입니다

화장실은 입구로 나오셔서

좌측 끝에 붙어있는데

살짝 청결하진 않더군요

 

 

과연 내부 느낌은 어떨지

입장해 보겠습니다

 

 

내부가 상당히 따스운 느낌입니다

규모에 비해 생각보다 앉을자리가 많지는 않군요 

베이커리 종류는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런 종류의 카페치곤

나쁘지 않은 적당한 가격

 

 

외관도 이쁘고

맛있어 보이는 베이커리들

가끔 특이한 것도 있네요

 

 

빵 커피 모난 곳 없이 적당히 맛있고

내부가 생각보단 크지만 않지만

(대형은 아닌 느낌)

 

그래도 자리를 잡으면 뭔가

힐링되면서 안정적인 느낌은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차도 넓은 편이고

가로로 길게 넓습니다

규모가 크긴 큰데 완전 큰 느낌은 아닌(?)

 

 

제빵사들도 많고

오픈된 곳에서 만드셔서

안심할 수 있네요

 

 

빵도 맛있고

왠지 모르게 힐링되는 곳이었습니다

한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직원들도 친절 친절